2022년 3월부터 시작된 

SKCD 치과위생사 3기 연수회가 6/11,12 양일간 4회차 강의를 끝으로 끝났습니다.

4회차에는 연수생들의 증례 발표 시간이 있었는데요.

비교적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 전원이 케이스 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각 치과에서 하고 있는 셀프 케어와 염증 컨트롤의 방법에 대한 소개, 그리고 실제 환자에게 적용한 증례를 보여 주셨습니다. 

연수회를 통해 배운 다양한 셀프케어 도구와 적용 방법, 철저한 염증 컨트롤을 위한 초음파 스켈일러의 효율적인 사용

완벽한 인상 채득을 위한 프로비젼의 마진 adaptation 까지. SKCD 선생님들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자 동기 부여를 위한 치과마다 특색 있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가츠코 선생님을 통해 치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좀 더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셨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의 동료가 되신 16 명의 새로운 치위생사 선생님도 따뜻하게 환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7 명이나 되는 발표를 실시간으로 통역을 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길영숙 선생님. 

실습 기자재 준비부터 수강생 교육 까지 연수회의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신 이정혜 실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SKCD 위생사 연수회가 SKCD 내부의 교육의 장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생사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